영등포구의회가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2022년 의회 공무원 21명 대상 첫 임용식을 가졌습니다.
임용식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안이
올해 1월 13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주민중심의 지방자치 실현 및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사무기구 인력운영의 자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습니다.
임용장을 받은 의회 공무원 21명은
지방의회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와 주민주권
시행 확대의 본격적인 첫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더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