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영등포구가 2022년 새해, 달라지는 정책을 발표했는데요.
구가 새롭게 발표한 5개 분야 89개 사업을 이비호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영등포구가
교육·문화, 경제·도시, 생활·환경, 복지·건강, 민주·행정 등
5개 분야에서 89개 사업을 엄선해 발표했습니다.
먼저 교육·문화 분야입니다.
구는 서울시 최초 문화도시 지정에 따라
다문화의 공존, 풍부한 수변자원 등
영등포만의 강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어, 영등포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을 추진해
교육복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문래도서관을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주민친화형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합니다.
경제·도시 분야입니다.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과 지역화폐 발행으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지원을 이어 갈 계획입니다.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청년 인턴제와,
SNS 실시간 세무행정서비스도 운영합니다.
다음은 생활·환경 분야 입니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위험지점 개선사업을 통해
안심 통학로를 조성한다는 방칩입니다.
이밖에도
복지·건강 분야에서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 사업과
아동친화 저변 확대를 위한 세부사업 등을 추진하며
민주·행정 분야에서는
18개 전동에 주민자지회를 확대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2 달라지는 영등포’의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MB뉴스 이비호 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CMB영등포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