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패션봉제연합회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동대문구 패션봉제연합회는 지난해 4월
약 8백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제작·기부해
환경공무관과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는데
어려운 이웃이 춥고 힘든 겨울을 버텨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도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회가 기탁한 성금 500만 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기탁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