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여자중학교 학생 38명이
동대문구의회 '청소년 의회 교실'에 참여했습니다.
동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 의회 교실'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사회 시민이 가져야 할 소양과 자질을 가르치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화여중 학생 38명은
의장, 구의원, 사무국장, 집행부 공무원 등
각각 역할을 분담해 개의 선포, 5분 자유발언,
구정질문, 조례안 의결까지 모의 회의를 직접 체험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이현주 의장, 이영남 행정기획위원장,
임현숙 복지건설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