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겨울철 재난 안전사고에 대비해
건축 공사장과 안전 취약시설을 점검했습니다.
구는 중·대형 건축공사장 48곳과 3종시설물,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등
안전취약시설 10곳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주 점검사항은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타워크레인 등의 건설장비 안전관리, 지반 침하·균열 여부입니다.
이와함께 공사장 출입 근로자 관리와 현장 내 소독·환기 현황 등
코로나19 방역 현황도 점검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