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재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서 현장대응조직을 24시간 근무 체계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소방재난본부는 24개 소방서 중
우선 5개 소방서의 현장대응단장을 내년 1월부터 24시간 상시 출동하는
교대근무체계로 개편합니다.
기존 소방서 팀장급이 지휘하던 현장 소방력은 주·야간 구분 없이
직급이 더 높은 현장대응단장이 출동해 지휘하게 됩니다.
또 소방서 현장지휘팀을 현장안전팀과 재난조사팀으로 구분해
현장대응의 전문성을 강화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