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
메이커 스페이스 '이룸'이 문을 열었습니다.
동대문구는
4차 산업 핵심 역량 교육 거점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동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장평중학교를 대상 학교로 선정했습니다.
여기에 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메이커 스페이스 '이룸'을 조성했는데
3D 작업 공간, 미니 도서관, 열린 공간,
가변형 학습 공간을 만들어
장평중 학교 학생 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구는
올 하반기에 스마트TV, 3D 프린터 등 기자재 구입비
1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