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과세관청의 위법이나 부당한 처분을
납세자의 입장에서 해결하거나
지방세와 관련해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
영등포구는 '소멸시효 중단된 체납의 짐을 내려주다'라는 주제로 사례를 소개해
납세자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방법을 찾고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