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메디컬특구 협력기관 10개소를 추가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기관은 분야별로 의료기관 2개소, 외식업 1개소,
유치업 5개소, 숙박업 2개소 입니다.
신규 선정된 기관들은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 협력기관으로
공식 위촉돼 지정일로부터 3년간 활동하게 되며
의료관광 상품 개발, 국내·외 홍보, 마케팅 추진 등
외국인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영등포구 내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45개소가 지정됐으며
구는 협력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