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승인했습니다.
사업구역은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구역의
전농동 204번지 일대로
지하 2층, 지상 20층 22개동 아파트
1,515세대와 공원, 공공청사 등의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조합은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건축심의,
사업시행인사를 받기 위한 절차에 돌입할 계획인데
구가 재개발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