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최근 급증한 코로나19 검사에 대응하기 위해
권역별로 4곳에 코로나 검사소를
새로 설치해 운영합니다.
검사소는 창동역 공영주차장, 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목동운동장 남문 주차장 등 4곳에 설치되며,
평일과 주말 모두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대규모 인원을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공간이 개방돼 있고 바람이 많으면서,
시민들이 찾기 편한 곳으로 장소를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사는 QR코드 등을 통한 문진과 접수, 검체채취 순서로 이뤄지며
결과는 24시간 안에 통지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