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폐지수집 어르신을 위한 물품 지원과
안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폐지수집 어르신 130명을 대상으로
안전용품과 방한용품이 지급됐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 대처요령 교육이 실시됐습니다.
또 각종 안전사고와 전염병 예방을 위해
대설·한파 대비 안전수칙과 코로나19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배부된 안전용품과 방한용품은
야광조끼, 발열내복, 겨울용 장갑 등이고
14개 동주민센터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수료한
폐지수집 어르신에 한해 수령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