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2월 한 달간
저소득층 미술 영재와
장애 청소년들의 미술교육 사업의 결과
전시회를 순차적으로 진합니다.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는 오는 8일까지
조형, 디자인, 미디어 등 저소득층 학생 작품 총 800개 작품이
대형 작품의 형태로 전시될 예정이며 영상작품 100여 점을 전시해 역동성을 더했습니다.
한양대 박물관에서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발달 장애 청소년·저소득층 학생 작품 회화, 조각, 영상, 공예 등
160여 명이 제작한 작품을 전시 출품합니다.
서울시 미술영재교육 지원 사업은 서류와 실기 전형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미술영재 장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컨설팅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전문 교육 지원이 이뤄집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