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 구립청소년독서실이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습니다.
리모델링된 청소년독서실은 구립동대문청소년독서실과
구립답십리2청소년독서실, 구립이문청소년독서실 3개소입니다.
구립동대문청소년독서실은 1989년, 답십리2·이문청소년독서실은 2011년에 개소해
노후화로 인한 개선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구는 3개 청소년독서실을 트렌드에 맞는
스터디카페 및 지역커뮤니티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했고
그 결과 지난 2일 구립동대문청소년독서실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구립답십리2·이문청소년독서실도 16일 리모델링을 완료해 다시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