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초중고 10개 학교에 1억 2백만 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해
미래인재 양성에 나섭니다.
동답초등학교 등 4개 학교에는 VR, 자율 주행 로봇,
3D 프린터 등 미래과학 교육이 지원되며,
다양한 미래과학 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교육환경이 조성됩니다.
군자초등학교를 포함한 6개 학교에는
스마트 전자칠판 설치 및 태블릿 pc 지원 등으로 신속한 정보 탐색과 소통을 통해
문제해결력, 창의력 등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스마트한 교실 환경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한편, 동대문구는 지난 10월 미래교육 체험 공간 구축의 일환으로,
관내 2개교에 7천 5백만 원을 투입해 메이커 교육 공간 및 드론 비행장 조성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