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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폐업’ 소상공인 지원 규모 확대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1-11-18 16:51:49

조회수388

정치/행정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을 해야 하는 소상공인에게 
지원 규모를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예산 6억 원을 추가 투입해 폐업 지원 대상을 기존 800개 업체에서 
1,100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사업 정리에 필요한 점포 원상복구 공사비와 부동산 중개 수수료, 
사업장 양도 공지, 밀린 임대로 납부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을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또 폐업신고 과정에 필요한 절차 등에 대한 상담과 
채무관리, 개인신용관리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재창업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 폐업 원인 분석 등의 상담을 지원하고, 
취업을 원하는 경우 일자리 센터를 통해 구직활동을 지원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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