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구는 수능 당일 많은 인원의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단속원 2명씩 6개 팀을 이뤄 각 시험장 주변 200m 이내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시험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교통정리에 나서며,
수능 교통대책을 총괄 전담하는 교통대책상황반도 운영합니다.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도록 무료 수송차량을 지원합니다.
동별로 지정된 안내지점에서 동주민센터 행정차량과
자원봉사차량 36대, 12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하며
안내지점은 영등포역 1번 출구, 대림역, 양평역, 신풍역, 문래역 등 18개소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