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의 지하1층과 지상1층은 영등포산업선교회의
노동운동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영등포산업선교회 역사관’이 조성되고
지상3층은 교육장 등 다목적 복합공간과 상담실로 활용됩니다.
또, 지상4층은 사무실, 상담실, 북카페 등이 들어섭니다.
센터에서는 노동법률 무료상담과 노사관계 컨설팅 등 노동환경 개선 및 노동관계 법령교육
노동인권 감수성교육 등 수요자 맞춤형 노동교육 등
노동자 욕구에 따른 노동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법률지원, 노동교육, 취업지원,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