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배봉산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데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동대문구 노인인권 지킴이 활동에 동참해 주세요'를 술로건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세대와의 만남을 통해
노인의 사회참여, 기본생활,
학대예방 지킴이로서의 역학을 공유했고,
이 자리에서 654명의 지역주민이
노인인권 지킴이로서의 참여를 약속했습니다.
복지관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마다
노인 인권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대, 차별, 사기피해 등 어려움에 처한
노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