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9일부터 12월 말까지 6회에 걸쳐
1인 가구 청년 총 300명 대상으로
'착한 먹거리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CJ제일제당, 청년센터 은평 오랑이 함께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지역사회에서
1인 가구 먹거리 문제를 인식하고 해소할 수 있는
선도적인 먹거리지원 사업 모델로 확산할 계획으로
가치적 먹거리 소비 실천 및 식품자원순환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에 나섭니다.
아울러 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실천을 위한
'서울 먹거리문화축제'를 오는 29일까지 메타버스에서 개최하고
'1인 가구 청년들의 착한 먹거리 이야기' 토크쇼를 운영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