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와 동대문구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5일 오전 9시 기준,
영등포구 신규 확진자는 13명,
동대문구는 41명입니다.
한편,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이달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4단계 지역에서는 저녁 6시 전 후 구분없이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임이 허용되고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되던 완화된 인원기준도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차별없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