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 자문단'을 구성하고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자문위원단은 금융과 도시공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교수와 변호사,
공공 및 민간 금융기관 임직원, 언론인 등 전문가 16명을 위촉했습니다.
자문단은 앞으로 2년동안 전문적인 조언과 제안을 통해
여의도 금융개발진흥지구의 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입니다.
구는 이번 '여의도 국제금융자문단' 위촉을 통해
구에서 추진하는 정책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중장기 계획의 사업타당성에 대한 검증,
현안사업에 대한 신속한 의견수렴이 이뤄져,
활성화 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