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량 발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진로 교육의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올 4월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을 강사와 연계해
'4차산업 직업 탐색', '독서를 통한 진로탐색',
'보드게임을 통한 사회성·인성 함양' 등
5개 분야의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역량 개발을 돕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6,4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특히 초등학생의 특성에 맞게
이론보다는 학생 참여형, 활동형 수업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