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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불법유동광고물 근절 우수구 선정

기자신재언

등록일시2014-12-17 09:42:14

조회수16,801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불법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에서

우수구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불법 광고물 정비와 개선 실적을 개량화해 평가한 결과

동대문구를 우수구로 선정했습니다.

 

구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불법유동광고물 7,942건을 정비하고

과태료 582건을 부과해 7,400만원을 징수한 바 있습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평가에서 미흡했던 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함으로써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불법광고물 근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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