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동부교육지원청이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동안
한여름밤 독서토론 캠프를 운영합니다.
캠프는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황순원문학촌과 가평, 양평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지원청은
인성독서활동과 인문독서, 토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의사 결정 능력과 소통 능력을 함양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동부교육지원청 이영희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정에서의 독서토론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독서, 토론, 질문의 문화가
단위학교에 정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