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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어 표기 오류’ 관광안내판 559건 긴급 정비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21-06-28 17:10:30

조회수11,035

정치/행정

 

서울시가 잘못 표기된 다국어 관광안내 표지판 정비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관광안내표지판 중 오류 표기로 판정된 

559건의 표지판을 8월 말까지 긴급 보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부경찰서'는 영문으로 '지방노동청'으로, 

'삼성역'은 '강남역'으로 잘못 표기돼 있었습니다.

 

'탑골공원'은 공원이라는 의미 전달을 위해 

'Tapgol Park'로 수정됩니다.

 

그 밖에도 공식 기관명 대신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표기하거나, 

단순 오타 또는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정비 대상으로 포함됐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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