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동안 위문·지원 행사를 엽니다.
1일 채현일 구청장의 서울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 3,700여 명에게 보훈의 달 위로금을 지급합니다.
어려운 저소득 국가유공자 130명에게는
위문 방문과 함께 보양식을 지원합니다.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사진영상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국가유공자 90명의 영웅사진을 촬영해
'당신은 우리의 영웅입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액자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