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장애인의 날 당일인 4월 20일에는
관내 장애인가구 40가족을 위한 ‘사랑나눔’ 사진만들기 행사가 열립니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휴관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장애인을 위한 행복도시락 나눔행사도 진행합니다.
21일에는 구립 발달장애인 복지시설인 꿈더하기지원센터의 건물 옥상에서
축구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개최되며
29일~30일 선유문화공방에서는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지역에서 만드는 장애물 없는 세상, 휠더월드'가 운영됩니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며,
참석자,배송 봉사자와의 동선 중복 방지, 접촉을 최소화하며 운영할 방침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