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선정하는
세계 10대 연결도시 중
'교육' 분야 수상도시로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선정됐습니다.
연결도시는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하며 포용적인 도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유네스코와 넷엑스플로가 제안한 용어로,
유네스코는 교육· 이동성·디지털 전환 등 10개 분야별로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도시를 선정합니다.
유네스코와 넷엑스플로는 서울시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교육으로
코로나 시대에 노년층 소외와 고립에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부분 우수 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 새로운 사회 쟁점으로 떠오른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교육체계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