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최악의 어려움에 직면한
서울 관광을 살리기 위해
서울시가 서울관광 재도약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위기지원·회복준비·재도약'을 골자로 한
올해 서울관광 재도약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4월에는 관광·MICE 업종 5천개 사에
각 200만원씩 전체 100억원 규모의
서울 관광업 회복도약 자금을 지원합니다.
서울관광의 핵심 허브가 되어줄
'서울관광플라자' 개관도 4월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또 의료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관광 산업을 융합하고,
프리미엄 관광, 한류관광 등 소비 확장성이 큰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중장기 계획인 서울관광 중기 발전계획도
오는 11월까지 수립할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