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를 2주 가량 앞두고
서울시가 사전투표와 본 투표 당일까지
코로나19 안심 대책을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424개 사전투표소와
2천259개 본 투표소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하게 됩니다.
발열체크 이후에는 손 소독제 사용 후 위생장갑을 착용해야
투표소 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투표소 내에선 1m 이상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발열증상이 있는 경우엔 투표소 내 별도로 마련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도 참정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남산유스호스텔 등 서울시내 5개 생활치료센터에 특별사전투표소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