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청년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오랑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 청년청과 국가철도공단, 한화역사 등과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교통의 요지인
청량리역 광장에 동대문 오랑을 조성했고,
구가 공간 발굴과 설계, 공사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연면적 480.71 제곱미터에 지상 3층 규모로
북카페와, 공유 주방,청년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무공간과
방송제작 운영 공간, 휴게공간 등을 갖췄고
최대 40인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도 마련됐습니다.
청량리역 4번 출구에서 도보1분 거리에 위치한 동대문 오랑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다른 오랑처럼 기존 건물 일부 임대 형태가 아닌
단독 건물로 마련돼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