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19억이 넘는 성금을 모금했습니다.
구는 작년 11월 16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3개월간,
19억 4545만원의 성금·설품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기간 중 모금된
성금 및 성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와 의료비,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됐고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푸드마켓 등에 전달돼
저소득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습니다. 3
구는 성금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과
신규 사회복지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등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