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영등포구의회가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대책과 관련해
진행상황 보고 등이 진행됩니다.
이민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등포구의회 제228회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상황 보고 외에도
타임스퀘어 공공문화복지공간 조성사업 보고가 진행됩니다.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등의 심사가 있습니다.
고기판 의장 / 영등포구의회
"올해 의정활동의 출발점이자 한 해 의정운영에 대한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안건 심사와 의정보고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 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합니다.
3월 2일 조례안 심사 등이 진행됩니다.
상정된 안건 가운데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은 9건입니다.
오현숙 의원의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에 관한 지원 조례안,
윤준용 의원의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화영 의원의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입니다.
이 외에 3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3건, 기타 안건 2건으로 총 17건입니다.
이번 228회 임시회는 3일 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CMB뉴스 이민희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MB 영등포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