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가
경동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동시장로를 재정비했습니다.
경동시장로는
노점상과 상인들의 적재물로 인해
차량을 비롯해 보행자의 동행을 방해해
지역 상권을 저해하는 요인이었습니다.
동대문경찰서는
상인들과 경동시장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주차 가능공간을 76면에서 94면으로 확대했습니다.
동대문경찰서 이재승 서장은
지속적으로 해당 지역의 단속을 실시해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여
지역 전통시장의 상권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