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 한 기업인 '대상'이
취약계층 1,412가구에 전달할 설 선물꾸러미를 후원합니다.
동대문구는 2011년부터 '보듬누리' 사업을 통해
전 직원이 취약계층과 1대1 결연을 맺고
매달 안부전화, 방문 등으로 취약가구를 돌보고 있습니다.
2012년 설부터는
매년 결연가구에 보내는 식료품 꾸러미를 '대상'이 후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카놀라유, 참기름, 구운 소금,
현미식초, 올리고당, 햄, 장조림 등이 담긴
27,000원 상당의 청정원 선물꾸러미 1,412개를
동대문구 전 직원 1,357명과 민간결연자가
결연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