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이 문래동에 거주하는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0원마켓’에서 가져온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채 구청장은 영원마켓 앞에서 코스콤, 캠코, 본아이에프, 여의도침례교회 등
기업과 교회로부터 설 맞이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습니다.
이어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문래동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을 찾아 안부를 묻고
후원 받은 쌀, 라면 등의 식료품을 전달했습니다.
채현일 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활동을 이어주시는 모든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