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상습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24시간 단속을 실시합니다.
구는
고정식 CCTV 28대와
이동식 CCTV 24대를 활용해
불법투기를 단속할 방침입니다.
특히, 대중교통시설과 전통시장 등
파급효과가 큰 지역의 단속을 강화해
주민들의 쓰레기 무단투기행위를 근절할 방침입니다.
구는 매일 쓰레기 무단투기가 30건이 넘는다며,
처리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이웃 간 불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