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아동권리 옴브즈퍼슨을 운영합니다.
'아동권리 옴브즈퍼슨'이란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고 구정 운영에 있어 아동의 권리침해 시
이를 구제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아동권리 대변인을 뜻합니다.
옴브즈퍼슨은 아동권리 침해사례 모니터링 및 고충조사, 검토와 시정조치 권고는 물론
아동권리에 입각한 정책 및 제도개선 등을 제안하고
아동권리 교육과 대중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아동의 역량강화 및 참여확대를 위한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변호사와 아동권리 전문가 2명이 옴브즈퍼슨을 맡으며
12월 16일부터 운영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으로 방문 또는 전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