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인 스마트폰 보급 `2만원 이하 요금제` 적용

서울시가 LG전자, KT엠보바일, 하이프라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 등 

소외계층을 위한 종합 대책을 시행합니다.

노인 맞춤형 스마트폰은 올해 초 출시한 6.5인치 크기 제품으로 

12일부터 보급됩니다. 

월 2만원 이하 요금제로 데이터는 1.5GB, 

음성·문자는 무제한 쓸 수 있습니다. 

가입은 시내 35개 하이프라자 직영 LG베스트샵에서 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개통과 함께 스마트폰 사용 기초 교육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