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GPS를 따라 청계천을 걷는
‘나혼자 청계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혼자 청계천 걷기’는
GPS를 켜고 지정된 걷기 코스를 걷는 챌린지로
걷기뿐만 아니라 걷기 좋은 길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매월 지정된 날짜에 만보를 걷고 인증하는 걷기 챌린지와 함께
구민의 건강을 증진 시키기 위한 행사인데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고산자교, 살곶이 다리를 지나
한양대까지 약 9.2km를 걷는 코스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먼저 걷기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설치하고
동대문구 슬기로운 걷기생활에 가입한 뒤
나혼자 청계천 걷기 참여하기를 누릅니다.
GPS를 켠 후 안내되는 코스를 걸으면 되는데
GPS가 꺼져 있으면 챌린지 참여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1차 10월 1일~ 21일,
2차 11월 1일~21일로 진행되고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교환권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동대문구 일상이 운동이 되다’ 채팅하기로 문의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