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시는 연휴 중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을 다르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전 날인 9월 30일은 동대문구와 구로구만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고
10월 1일 추석 당일은 강동구, 10월 2일에는 광진·서대문구 등 12개 자치구,
3일은 강남·중구 등 4개 자치구가 쓰레기 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4일은 서울시 전 자치구가 배출이 가능합니다.
또, 연휴 기간 서울시와 자치구에 '청소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청소 순찰기동반'이 시민들의 편사항을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