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주민 6만 여명 전원에게
코로나19 예방키트를 무상 지원합니다.
예방키트는KF94 마스크 2매, KF-AD마스크 3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됩니다.
구는 10월 초까지 배부를 완료해 마스크 부족으로 인한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예방키트 배부에 나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으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