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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회의실부터 생활공구까지.. 공유사업 추진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20-09-25 14:30:28

조회수1,021

정치/행정
동대문구가 물건, 공간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는 지역 내 공공시설 중 일정시간대에 활용되지 않는 강당, 
회의실 등 46곳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해
소모임 활동, 동아리 활동, 각종 회의실 등의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14개 동 주민센터에 ‘우리동네 공구대여소’를 운영해 
일상생활에 필요하지만 사용빈도가 낮아 가정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전동드릴, 
공구세트 등 30여 품목의 다양한 생활공구를 구민에게 대여합니다. 

주민편의를 위해 공유되는 공간, 물품 등의 개방자원 정보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유누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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