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 광장에서 제9회 희망나눔의 장 후원물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삼육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희망나눔의 장은 올해로 9번째를 맞았습니다.
행사에서는 추석선물세트, 두유 등
4천7백여 만 원 상당의 삼육재단 후원 물품이
구청 직원들에게 전달됐으며
물품은 추석 연휴 전 직원들과 1:1결연을 맺고 있는
취약계층 1,350가구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삼육재단은 추석 맞이 희망나눔의 장을 포함해 현재까지
6억5천여 만 원의 후원물품 전달과 희망소원 들어주기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