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 융자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하반기 지원규모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코로나19 긴급자금’ 7억 원과
기존 중소기업육성기금 35억 원을 합해 42억 원입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대출 신청 가능하며,
연 1.8% 고정금리가 적용됩니다.
‘코로나19 긴급자금’ 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누구나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할 수 있고
연 1.8% 고정금리를 적용하되 2년간 한시적 무이자 혜택을 제공합니다.
융자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9월28일 부터
10월 16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