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대학 대 관음사 서울도량이
코로나19로 물리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로하고 보탬이 되고자
전농2동 주민센터에 공양미 70포를 기탁했습니다.
불자들이 모은 기금으로 공양미를 마련한 한국불교대학 대 관음사 서울도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이웃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든든한 힘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대 관음사 서울도량 주지 인호 스님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