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550명을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9월 21일 기준으로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실업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제외되고
실직자 및 대학교 휴학생을 우선 선발합니다.
구는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해
2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근무하게됩니다.
모집 분야는 불법 광고물 정비, 발열체크, 생활방역 등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4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