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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보건소, ‘코로나 우울과 자살예방을 위한 100일 프로젝트’ 추진

기자추선호

등록일시2020-09-11 17:18:49

조회수1,707

문화/건강/과학

 

영등포구보건소가 오는 12월까지 

‘코로나 우울과 자살예방을 위한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구 보건소는 기존에 활동하던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들을 중심으로 

10여 명의 ‘마음건강 주민교육단’을 구성했고

선발된 마주단은 12월까지 주 1회 온·오프라인 정기모임을 가지며 

100일 간의 주민참여 실천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주요 활동내용은 마주단 정기모임, 온·오프라인 생명사랑 캠페인 운영, 

생명사랑 주제 지역신문 기고, 독거위험군 방문활동 등입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오는 10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과 불안 해소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코로나 블루 힐링캠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문의하면 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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