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동대문구가
청사 외벽 희망글판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희망글판에는 "찬 가을 한자락이 은은히
내 안으로 스며든다. 고마운 일이다"라는
조향미 시인의 '국화차' 중에서 발췌한 문구를 실었습니다.
배경에는 자전거를 탄 사람이
코스모스가 활짝 핀 길을 지나며,
가을바람을 느끼는 모습을 표현하는 등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를 담았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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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0-09-08 17:04:42
조회수891
가을을 맞아 동대문구가
청사 외벽 희망글판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희망글판에는 "찬 가을 한자락이 은은히
내 안으로 스며든다. 고마운 일이다"라는
조향미 시인의 '국화차' 중에서 발췌한 문구를 실었습니다.
배경에는 자전거를 탄 사람이
코스모스가 활짝 핀 길을 지나며,
가을바람을 느끼는 모습을 표현하는 등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를 담았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